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솔로로 나선 남우현이 음반 강자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솔로앨범 '라이트(Write..)'를 발표한 남우현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 추가 제작에 나서며 남성 솔로 대세를 입증했다.
현재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여기에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남우현의 앨범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우현은 앨범 발매 전부터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음반 판매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끄덕끄덕' 외에 총 6트랙으로 수록된 이번 미니1집 '라이트(Write..)는 앨범의 절반의 트랙에 남우현이 직접 자작곡을 수록하며, 자신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으로 알려져 남우현의 음반이 발매되기 직전부터 많은 팬들의 주문이 쇄도했다.
이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찌감치 미니1집 음반의 긴급 추가 제작에 나섰으나 아트북처럼 고퀄리티로 제작되는 남우현의 미니1집 음반은 제작여건 상 일반 씨디 제작일보다 상당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끄덕끄덕’으로 솔로가수로서 첫 발을 뗀 남우현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