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직장인 신용대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어도 다른 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재직 또는 소득 증빙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관련기사농협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한시 중단문턱 높아진 대출창구…당국, 신용대출도 축소 검토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씨티폰(1588-7000)으로 확인하면 된다. #신용대출 #씨티은행 #온라인 #인터넷뱅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