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제약협회는 법무 담당 변호사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약협회가 변호사를 뽑는 것은 1945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채용 대상은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변호사로, 약학 전공자와 제약기업 근무자는 우대한다. 제약협회는 "제약 관련 법률의 제·개정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특허 분쟁 등에 대한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율촌, 노동팀이 해설해 주는 '노동판결 판례집' 발간율촌 '사내변호사 아카데미'...사내 법무 조직 리더 세미나 개최 아울러 약학 계열 출신의 의약품정책 담당자와 보험약가정책 담당자도 선발한다. 채용 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 #변호사 #사내변호사 #약사 #약학대학 #이경호 #이행명 #한국제약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