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Dadang Nase 반둥 군수와 Obar Sobarna 전임 군수 등 공무원 23명이 완주군의 앞서가는 농업 정책 및 행정을 배우기 위하여 완주군을 방문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완주군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반등군 공무원 일행이 박성일 군수(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
이번에 완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반둥군수 일행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축산, 딸기 농가, 완주산업단지 등을 시찰했다.
Dadang Nase 반둥 군수는 “산업과 농업을 선도하는 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완주군의 선진 정책을 반둥군과 접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