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터치액션 RPG 더 비스트’ 사전예약 접수

2016-05-10 15: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웹젠은 오는 25일까지 ‘더 비스트’의 게임 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의 주력 게임으로 출시되는 ‘더 비스트’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캐릭터를 간편히 조작하는 ‘터치액션’ 중심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특히, 캐릭터를 따라만 다니던 여타의 ‘팻’들과 달리 캐릭터가 직접 ‘팻’에 올라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팻’과 ‘수호팻’을 등장시켜 ‘팻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는 물론,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을 배경으로 장비, 펫 등의 제작·수집 콘텐츠 등이 다수 구현됐다.

한편 웹젠은 이날 ‘더 비스트’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beast)에서 ‘더 비스트’의 캐릭터정보와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더 비스트’의 캐릭터는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몰이사냥을 즐길 수 있는 ‘버서커(남성)’ 외에 민첩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어쎄신(여성)’, 유일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여성)’,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능력치와 회복능력을 갖춘 ‘팔라딘(남성)’ 등 총 4개의 캐릭터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를 이번도 준비했다.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 전원에게 ‘다이아’ 및 ‘전투팻 먹이’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지인에게 사전예약을 널리 알리는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선물하는 ‘야수의 왕’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수의 왕’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유 ‘URL’을 받아 친구 등 지인에게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달하면 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샷온라인' 'R2' 등 3종 온라인 게임 내 배너를 통한 크로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뮤 오리진’의 게임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귀속다이아 300개’, ‘펫 소환권’ 등의 고급아이템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be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