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이 시장은 지난 9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시설개량 및 조기시행 ▲국지도 98호선(백석삼거리~단촌삼거리) 4차선화 ▲전철7호선 양주 연장사업 조기 착공 등 양주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다.
특히,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시설개량’ 건의 경우 굴곡진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수도권 경기서북부지역의 발전 기틀 마련을, ‘국지도 98호선(백석삼거리~단촌삼거리)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도로확장을 통해 집단화된 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피력하며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