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1일부터 저축은행의 체크카드 고객에게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페이와 레드페이(BC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삼성페이는 12일 두시부터 이용가능하다.
이번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저축은행중앙회는 기대한다.
한편, 간편결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이달부터 7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3개월 연속 매월 간편결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쉬백을 지급한다. 또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 이용고객 상위 20명에게는 5만원 캐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