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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11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서울호텔에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중국 진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바이오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해 현지 파트너사 선정과 투자 유치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기밀 유지를 위해 상담은 일대일 비공개로 열린다.
이승규 바이오협회 전무는 "이번 행사는 17개 지역이 개별 국가처럼 중국의 지역적 특색을 명확히 이해하고, 목표 선정 등 현실적인 자문을 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