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등 4개 가구단체로부터 쌀 3000kg을 후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구업계가 정한 ‘가구인의 날(5월9일)’을 맞아 개최된 '2016 가구인 친선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모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매년 가구연합회와 산하단체, 회원업체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가구업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우리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관련기사내년 전국서 46만5000여가구 입주 전망…서울은 7만1000여가구서민층 식비 부담 급증…소득 하위 20% 가구, 5년간 40% 증가 #김계원 #박성택 #중기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