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공약사항 순항, 태안군민 행복쑥쑥

2016-05-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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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2014년 취임한 한상기 태안군수가 민선6기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올해 1분기 현재 53%의 공약 추진율을 53%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한상기 군수가 지난 2014년 9월 최종 확정한 6개 분야 76건의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분석한 결과, 3월 31일 현재 총 11건의 공약을 달성 완료하는 등 지난해 말 대비 9% 증가한 53%의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상기 군수는 취임 후 △경영·행정분야 9건 △경제·개발분야 9건 △복지·보건분야 12건 △교육·체육분야 12건 △농림·어업분야 13건 △문화·관광분야 14건 등 총 76건의 공약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군은 이중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혁신 △노인대학 지원 확대 △대표축제 육성 △청소년 문화육성 및 방과 후 안전귀가 지원 △인재육성 장학금 확충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도민체전 유치 △남면 달산포 체육공원 조기 완공 등 ‘생활 밀착형’ 공약사항을 중점 추진해 달성 완료하며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약사항 분석 결과 복지·보건분야(추진율 67%)와 교육·체육분야(추진율 65%)에서 60% 이상의 추진율을 기록해 공약 추진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지난해 말까지 추진율 35%에 그쳤던 문화·관광분야도 3월말 현재 추진율 44%를 기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경영·행정분야(51%)와 농림·어업분야(56%)도 50% 이상의 추진율을 기록했으며, 중앙 및 도와의 연계사업이 많은 경제·개발분야(39%)의 경우에도 상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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