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극중 ‘알콩달콩’ 동거 시작

2016-05-10 07: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이 극중 동거를 시작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같은 집에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거를 시작하는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박도경의 집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집주인이 박도경 몰래 창고를 수리해 세를 놓은 집이었다. 박도경은 목욕을 하고 나와 사실을 알아차리고 기겁을 했다. 이에 오해영은 당황했다.

특히 박도경은 자신의 실수로 결혼을 망쳐버린 사실을 오해영에게 들킬까봐 화를 내며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박도경은 자꾸 오해영이 등장하는 예지력을 느끼며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다. 특히 박도경은 음향 작업 도중 오해영이 위험에 빠진 모습이 떠오르자 집으로 가 오해영을 위험에서 구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또 다른 오해영(전혜빈 분)이 등장해 앞으로전개될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