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진 고민은 무엇일까.
MBC에브리원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설득의 신'에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웃는 얼굴 뒤에 감춰뒀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그를 설득하기 위해 나선 레이디제인, 레인보우 지숙, 황현희, 샘 오취리 등 4명의 연예인 도전자들은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설득에 많은 노력을 쏟아야 했다는 후문이다.
황재근의 고민을 만날 수 있는 설득 버라이어티 '설득의 신'은 1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