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 임직원 6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 도서관 신축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또 이날 캄보디아 도서관 신축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이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으로써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한국의 정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