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증권이 오는 25일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금융투자가 이번 회사채 발행의 주관사를 맡았다. 수요 예측일은 미정이다. 현대증권 측은 "지난 2월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 물량을 현금으로 상환했다"며 "줄어든 현금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채권 발행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금펀드, 올 들어 수익률 상위 싹쓸이 #발행 #현대증권 #회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