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연결 기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51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44억81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1016억7700만원으로 16% 늘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개선과 관련해 "작년 10월 출시한 한방 화장품 '초공진'과 메이크업 제품, 올 1월 선보인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 신제품들이 잇따라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그간 진행해온 체질 개선 작업도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아이티센, 2024년 매출 4조9618억·영업익 586억…역대 최대 코스맥스,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영업익 전년비 51.6%↑ #라인프렌즈 #로드숍 #미샤 #서영필 #실적 #에이블씨엔씨 #영업이익 #한방화장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