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썬(라늬, 유수빈)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핫 베이비'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레드썬의 멤버 유수빈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유수빈은 최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레드썬의 데뷔 싱글 '팡팡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를 불렀다. 원곡 가수 박미경을 떠올리게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레드썬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걸그룹 LPG 출신 라늬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핫 베이비'와 '팡팡팡'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관련기사걸그룹 레드썬, 데뷔전부터 페이스북 500만 조회수 'SNS 스타' 등극걸그룹 레드썬, 데뷔 싱글 '핫 베이비' 멜론 트로트 차트 상위권 진입 #라늬 #레드썬 #유수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