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 인천 서구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점검 및 대책 논의

2016-05-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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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이 인천 서구 지역의 현안 해결 및 공약 달성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2일 인천시 건설교통국 국장 및 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인천지역 교통‧물류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학재의원[1]


특히 인천 서구에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인천~김포 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인천도시철도 2호선 7월 개통,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서울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간 직결 운행 등 서구와 인천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이 산적해 있는 만큼, 서구 지역 교통현안에 대해 인천시와 의견을 함께 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늘(4일) 이학재 의원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담당 팀장을 만나 서구 지역 교육 현안인 ‣과밀학급 해소, ‣자사고‧특목고 등 유치, ‣고등학교 배정 조정 및 단일학군제 추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4.13 총선 결과 서구 주민들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 그동안 서구 지역에서 진행된 사업과 앞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20대 국회에서도 관계 부처에 사업 추진을 적극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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