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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호텔 내에 한식당은 없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 고유의 재료들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의 입맛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성원 식음 팀장은 “우리 호텔은 평일 투숙객의 90%이상이 외국인이고 이중 60% 이상은 미국인"이라며 "최근 된장, 고추장 등 우리 고유의 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한식이 접목된 퓨전 요리로 성공한 푸드 트럭 사업도 많은 만큼 제철 재료로 맛을 낸 퓨전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프로모션 기획 배경을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분기마다 진행되는 ‘셰프 컴피티션(Chef’s Competition)’을 통해 선정된 젊은 셰프들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주중 런치, 주중 디너 및 주말 저녁에 선보이는 코리안 피스트의 가격은 평일 런치 3만5000원부터, 평일 및 주말 디너는 5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