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119안전체험마당은 안전과 놀이문화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스스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창래 서장은 “이번 소방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도 배우고 개인과 가정의 안전의식 변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