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농촌관광코스가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사진은 강천산의 설경 [사진제공=순창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농촌관광코스가 ‘가족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베스트 10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했고, 전북에서는 순창군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황숙주 군수는 “10선에 선정된 순창의 관광코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문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가족맞춤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