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트릿츄러스가 한 번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신메뉴 '츄로타파스'를 출시했다.
츄로타파스는 스페인의 식전음식으로 잘 알려진 타파스를 츄러스에 응용해 만든 메뉴다. 동그랗게 튀겨낸 미니츄러스 위에 크림치즈와 티라미슈·망고·레드빈·체리 맛 토핑을 올려 완성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츄로타파스는 정식출시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비주얼에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츄러스가 대표적인 스트리트푸드로 자리잡게 만든 선두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