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행사에는 예비선생님인 서울교육대학생 멘토 50명과 학습 지도를 받을 아동 멘티 5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서울교육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는 등 멘토와 멘티간 친밀감 형성 및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서울교대에 재학중인 예비선생님 50명은 저소득층 학생 50명에게 1:1로 주1회(2~3시간) 부진한 과목에 대한 개인별 맞춤 학습지도를 하고 문화체험활동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멘토역할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