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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힐스테이트3차 아파트 투시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소재한 현대엔지니어링 분양사무소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 66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지난달 26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90%이상 분양을 마감 했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 전문 부동산 P공인중개사는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올해 세종시 첫 분양물량이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첫 분양단지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이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것과 쾌적한 자연환경,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점에서 청약에 이어 계약에도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며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가깝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주변으로 엘리트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자연환경,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세종시 1-1생활권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아직까지 계약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서둘러 찾아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