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며, 삶의 질을 높여 품격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민선6기 시정목표를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으로 하고, 5개 시정방침을 정해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익산시]
특히 올해는 실천하는 시정, 신뢰받는 시정으로 세대계층별 꿈이 이루어지는 품격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1700여명의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 시장은 “민선6기 익산시는 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생활 밀착형 시정, 친시민적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신뢰를 기본으로 실천을 원칙으로 매순간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거점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익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귀중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래사회를 위해 희망과 꿈을 꾸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