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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국회 상임위 분할 등 재조정에 공조할 경우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 원내대표는 분할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지목, "이들 상임위가 너무 크다. 환경과 노동은 서로 관계도 없다"고도 말했다.
우 원내대표 역시 교문위를 18대 국회 때의 교육과학기술위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박 원내대표는 "국회 개혁과제 중 하나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설화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