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도시농업기술과에서 열린 '2016년 민·관·군 합동 방역발대식'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메르스로, 올해는 지카바이러스로 감염병과 매개모기 방역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시민건강의 파수꾼이란 자부심과 긍지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말라리아 강위영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관련기사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이임…"보람되고, 영광스러웠다…시민으로 돌아가겠다"3선 마치고 퇴임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시민으로 돌아간다" #방역발대식 #안병용 #의정부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