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5일 "모든 기준을 국민의 민생에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안 대표는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제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에게 무엇을 바라느냐'는 질문에 "일하는 국회를 만들면 좋겠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안 대표는 다른 정당과 차기 국회의장직을 어떻게 논의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원내대표에게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지역구 일정을 소화하고 남은 연휴 기간에는 공식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안철수 "尹 승복 메시지, 혼란 막을 것…원수로서 찬반 국민 다독여 달라"안철수 "한국도 핵 잠재력 확보해야…'사용 후 핵연료' 포화 상태" #국민의당 #국회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