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014∼2015년 T맵의 어린이날 목적지 1위로 꼽힌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5일 길어진 연휴 탓에 예년만큼 붐비지는 않았다. 아침고요수목원 측은 "이번에는 연휴가 나흘이나 이어져 방문객이 분산되는 것 같다. 정확한 입장객 수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덜 북적거린다"고 밝혔다. 아침고요수목원은 SK텔레콤의 2014~2015년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어린이날 당일 길 안내 정보 약 5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서울시, 세계 최초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최...내년 어린이날 첫선오산시, 제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성료 #아침고요수목원 #어린이날 #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