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5일 "우리 아이들이 거친 변화의 시대에 잘 자라고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어린이날인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지금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 속에 성장하게 된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겠다"며 "오늘 어린이날, 모두 함께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