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인천시는 3월 14일∼4월 22일 대형 다중이용시설(1000㎡ 규모 이상) 숙박·목욕 업소 382곳 중 관리가 미흡한 4곳에 시정 조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시설물 관리자가 미리 자율 점검을 한 뒤 대상 업소의 10% 범위에서 민·관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민간 안전 전문가와 공무원은 점검반을 구성, 비상구 피난계단 내 물건 적치나 휴대용 비상 조명 비치 여부 등 안전 관리를 살폈다. 또 화재 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시행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관련기사공직자윤리위, 취업 심사 62명 중 4명에 '제한' 결정인천송도 대우자판부지 테마파크조성사업 전망 어두워 #다중이용시설 #숙박 목욕 #시설물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