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젊은 이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한복놀이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한국의 모습을 남기기도 하며, 한복관련 사업이 때아닌 호황을 얻고 있어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젊은 이들 10명 중 3명 꼴로 한복을 입고 길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에 따라 전주 한옥마을의 식당들은 길거리를 거닐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즘 여행의 또 다른 트렌드가 맛집 탐방이라는 점에서 북촌손만두, 전주초코파이, 바게트피자, 문어꼬치 등 길거리 음식으로도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은 쉬지 않고 몰려드는 관광객을 맞이하기에 바쁘다.

[전주 한옥마을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