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황금연휴 첫날인 5일 어린이날 낮에는 전국이 맑고 따뜻한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5일 00시부터 6일 24시까지)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북한 10~40㎜(많은 곳 제주도산간 80㎜ 이상)▲다른 지역 5~10㎜ 정도다. 기상청은 5일 밤부터 6일 오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비 그치고 쌀쌀...'아침 최저 9도' 기온 '뚝' 건조한 날씨·강풍에 역대 최악 피해…"산불 영향 구역, 파악조차 불가" #기상청 #날씨 #내일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