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아이돌 마스터.K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돌 마스터.KR'는 일본 내 트위터에서 하루 동안 약 10만 건에 달하는 멘션으로 쿠마모토 지진 다음으로 트렌드의 2위 이하를 독점하는 등 화제가 되었고, 투표의 중간 경과에 대한 뉴스도 야후! 재팬 헤드라인에 게재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디션의 진행 소식을 전하는 공식 페이스북의 억세스도 며칠 새 100만을 훌쩍 뛰어넘어,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이나 한류 스타에도 뒤지지 않는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
4일 0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좋아요 수로 집계되는 투표의 마감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은 과연 어떻게 구성될지, 최종 선발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