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한국 찾는 유커 8000명에 정관장 홍삼분 제공

2016-05-04 14: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GC인삼공사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삼계탕 환영 만찬에 정관장 홍삼분과 홍삼음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5월 6일과 10일 양일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 광장에서 열린다. 중국의 건강식품 업체인 중마이그룹의 대규모 포상 여행을 환영하는 행사로, 삼계탕 만찬과 K-POP 공연 등 중국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삼공사는 이번 행사에 맞춰 홍삼분이 들어있는 정관장 홍삼체험키트를 제작해 관광객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삼음료인 홍삼원골드도 준비해 삼계탕과 함께 고려인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예로부터 홍삼과 삼계탕은 궁합이 잘 맞는다"며 "중국 관광객들이 삼계탕과 함께 홍삼을 함께 즐기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