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무난한 수준이라고 4일 평가했다. 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공시된 1분기 코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37억원과 123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14%, 23% 늘었다"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외 매출이 72% 늘어 긍정적이었고 일시불 판매도 68% 성장했다"며 "핵심 사업인 렌털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TX엔진·중공업, 예정대로 합병작업 진행코스닥 0.64포인트(0.09%) 내린 698.02 출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