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에 참가한 화목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일부터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경북 청송군 소재 화목초등학교 학생 32명을 초청해 3박4일 일정으로 어린이금융교육 프로그램 체험, 고궁 및 놀이공원 방문과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제9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한양도성원정대 등 그동안 꾸준히 진행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