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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썬 라늬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린는 걸그룹 레드썬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HOT BABY'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그룹 레드썬 멤버 라늬가 남다른 식욕을 공개했다.
라늬는 3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팡팡팡' 쇼케이스에서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사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또 "피자 두 판 반에 도전한 적도 있다"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낸 뒤 "또 먹는 만큼 운동하고 요가도 한다"고 말했다.
레드썬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걸그룹 LPG 출신 라늬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유수빈은 연기자, 리포터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