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던킨도너츠는 3일(화)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녹을수록 더욱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레드큐브’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레드큐브 출시로 ‘Fantastic Cube 4’라는 콘셉트의 네 가지 큐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레드큐브’는 블러드 오렌지로 만든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큐브가 들어가 마지막까지 진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레드큐브를 잘게 부수어 오렌지 탄산수와 함께 즐기는 크러쉬 음료 ‘레드 온 더 비치’, 레드큐브와 스퀴징 오렌지 과즙이 만나 더욱 상큼한 ‘레드 오렌지 에이드’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