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스트레스 ‘ZERO’ 도전...직주근접형 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2016-05-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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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국 중에서 '출·퇴근' 시간 터키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길어

통근시간이 근로자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

[사진 =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광역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근로자들이 출·퇴근시 겪는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서면서 직장과 가까운 아파트(직주근접형 아파트)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규공급되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연령대의 비중이 30~40대가 더욱 높아지면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가입국 중에서 출근 시간이 터키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길다. 미국은 평균 21분, 프랑스 23분, 독일은 27분 정도의 출근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약 한시간(58분) 가량을 출근시간으로 허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근시간이 짧아질 수록 근로자들의 ‘삶의 질’도 향상됐다. 실제, OECD는 웰빙 측정 지표로 ‘통근시간’을 활용하기도 했다. 통근시간이 짧아질수록 도로 위의 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이나 먼지, 소음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어서다. 게다가, 통근시간을 절약할 수록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갖을 수 있으므로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스트레스가 사회적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거주지가 직장과 가깝고 주거쾌적성이나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이 두루 갖춰진다면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 받는다.

동탄2신도시에서 산업단지나 주요 업무지구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가 분양을 앞두고있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북쪽에 개발 중인 동탄테크노밸리에는 R&D 첨단산업 클러스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카트로닉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동탄테크노밸리의 면적(155만 여㎡)은 판교테크노밸리보다 2배 가량 넓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동탄2신도시 주변에 주변에 인접한 곳에 삼성전자 사업장(용인•기흥)과 가까이 있어 삼성전자 관련업체들이 있어 삼성맨들의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비즈니스맨이나 상업시설 종사자들도 출·퇴근이 수월할 것으로 보여진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KTX∙GTX 복합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동탄역이 매우 가까워 향후 서울 및 수도권 각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KTX(예정)를 이용하면 전국을 2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GTX 노선(2022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킨텍스까지는 40분 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고, 현재, 용인~서울 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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