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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MC그룹 박람회 부스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개원컨설팅 전문업체 닥터엠앤씨의 신규법인 ㈜KMC그룹은 지난 4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2016 우즈베키스탄 국제의료박람회(APTEKA EXPO CENTRAL ASIA)에 참가해 의료기기 상담 및 체험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16 우즈베키스탄 의료박람회’는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박람회로 러시아, 영국, 우즈베키스탄 등 각국 의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개최되었다.
㈜KMC그룹은 한국미용 의료기기 대표로 참가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방한 우즈베키스탄 관광객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기술을 알렸다. 박람회 진행 기간동안 상담 및 체험, 간담회 진행 등을 통해 한국 의료에 대한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기술,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KMC그룹 박준영 대표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선진국 대상 의료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며 현장에서 방문객 및 의사 분들이 한국의료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고 특히 한국 미용치료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한국 방문 및 교육을 희망하는 의사들이 많아 의료한류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모로 한국의 우수한 미용치료를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