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오른쪽), 게임온 이상엽 대표(왼쪽)가 ‘블레스’ 일본 서비스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레스’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할 업체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이다. 게임온은 웰메이드 MMORPG 검은사막, 테라, 아키에이지 등을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왔으며, 온라인 1인칭 슈팅(FPS)게임 아바(A.V.A)를 흥행시킨 게임 퍼블리셔다.
이번 일본 서비스 계약 체결은 게임온의 최대 게임 행사 중 하나인 Pmang(피망) 감사제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계약 체결 조인식에는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한재갑 대표, 게임온 이상엽 대표 등 임원진이 모두 참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 수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MMORPG가 가장 활성화된 아시아 시장의 수출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블레스’는 지난 4월 북미, 유럽 시장의 서비스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