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니키 for Kakao'로 5월 3일 국내 사전예약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파티게임즈는 3000만 중국 여심을 뒤흔들며 서비스 중인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니키(Nikki inc)의 ‘기적난난(중국 서비스명)’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국내에 출시하고, 3일부터 카카오 게임하기 사전예약을 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의상, 구두, 액세서리, 메이크업, 헤어 등 3000여 종의 다양한 패션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스타일링하고, 자신이 꾸민 스타일링을 친구들과 경쟁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된 후 최고 일일 사용자(DAU)가 320만명, 누적 사용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를 ‘걸플레잉게임’으로 정의하고, ‘아이러브커피’와 같이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새로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goo.gl/2C9N1Y)에서 가능하며, 예약 시 한정판 프릴 4종 세트(드레스, 구두, 헤어, 헤어장식)와 ‘몰랑’스티콘을 즉시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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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전예약의 친구초대가 완료되면, ‘아이러브커피’와 ‘아이러브파스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가 추가 지급된다.

더불어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사전예약 기념 공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 수에 따라 일정량의 루비와 ‘니키의원피스’ 등을 지급하며, 팬 수가 늘어날수록 더욱 많은 루비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eleb.nikki)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ovenikki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