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위안화 환율이 다시 떨어지면서 달러대비 위안화 가치가 연내 최고치를 보였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3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4% 낮춘 달러당 6.4565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가치가 0.04% 절상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15일 6.4559위안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위안화 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기업 1분기 실적 부진…상하이종합 사흘째 하락중국 4월 증시·채권·외환시장 '트리플 약세'…원자재 시장만 과열 #달러 #위안화 #절상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