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연별곡·아시아문·애슐리·테루·반궁·리미니 등 총 6개 브랜드에서 실시한다.
자연별곡은 이달 말까지 평일 저녁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이랜드잇 멤버십 가입 및 3명 식사 주문 시 '자연별곡 5월의 선물 쿠폰'을 테이블당 1장씩 증정한다. 쿠폰에는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 1박2일 숙박권(1등) ▲효(孝)의 만찬 평일 및 주말 1인 식사권(2등) ▲효(孝)의 만찬 평일 1인 식사권(3등) 등이 담겨 있다.
애슐리는 맘모스 갈비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얼굴보다 큰 갈비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슐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맘모스 갈비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반궁과 테루는 알찬 구성으로 기존 단품 메뉴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정의 달 한정세트'를 출시했다. 반궁은 이달 15일까지 가족사랑 특선세트를 2인 2만9900원, 3인 3만2900원에 강남 및 평촌 뉴코아아울렛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테루는 이달 말까지 2인 커플세트인 '감사하달 세트', '행복하달 세트'를 각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리미니는 이달 말까지 기존 스테이크와 피자(또는 클래식 파스타),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라타투이 세트 주문 시 치킨샐러드를 무료 증정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 외식브랜드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랜드 외식브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5월을 기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