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제에서는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선정된 ‘동주’, ‘내부자들’, ‘베테랑’, ‘암살’, ‘4등’ 등을 9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영화 관람 이후 이준익, 우민호, 최동훈, 정지우 감독 등 해당 작품의 감독 및 제작 PD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5월 둘째 주부터 한 달간 백상예술대상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 부스를 설치해 주옥같은 역대 수상작을 볼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4일부터 가능하며, SKT 멤버십 회원은 티켓 구매 시 50%의 할인 혜택과 더블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팝콘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