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경원재 앰배서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지난해 5월 개관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벌써 개관 1년이 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호텔 외벽을 활용해 사진전을 진행한다. 송도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건축 당시 모습부터 지금의 객실ㆍ한식당ㆍ연회장을 비롯한 호텔 내외부 사진까지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한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고객 사연 공모 이벤트 ‘나의 1주년 스토리’를 통해 결혼 1주년ㆍ아이 탄생 1주년ㆍ직장생활 1주년 등 나만의 1주년과 관련된 사연을 접수받아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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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공식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디럭스 누마루 1박 숙박권을, 2등 1명에게는 한식당 수라 2인 식사권을, 3등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아로마 테라피 3종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ambatel.com 회원을 대상으로 한 ‘앰배서더 클럽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객실 및 패키지 예약 시 기존 결제 금액의 5%가 아닌 10%를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내용이다.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포인트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 ambatel.com 회원가입 후 누구나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앰배서더 호텔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뜻 깊은 개관 1주년을 맞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