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첫날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안산의 외국인주민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 지원 기반을 마련한 안산시의 외국인 지원 조례와 맞춤형 지원시설(주민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수원의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월드컵 준비 진행 상황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의회]
이어 위원회는 전주와 함께 U-20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수원의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월드컵 준비 진행 상황을 둘러보며 우리시에 도입할 점들은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강동화 위원장은“좋은 사례는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U-20 월드컵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도움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