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8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88회 예고 영상 캡처]
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8회에서는 미자(이상아)를 모른 척 못 하겠다고 말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서하준)와 박태호(길용우) 회장은 팔봉에게 주식 양도증서를 부탁하고 팔봉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식(박성근)은 재영(장승조)에게 팔봉이 박 회장 쪽으로 주식을 넘기도록 설득하라 하지만 재영은 민식의 약점을 꺼내 겁을 준다.
또 임신한 수경은 현태에게 아픈 미자를 모른 척 못 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