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유아동가구 전 품목 최대 50% 할인…신제품 등 150여 품목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리바트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키즈’의 전 품목 150개 상품군을 최대 50% 할인하는 ‘러브&땡스(LOVE&THANK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전국 10개 전시장과 70여개 리바트키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자녀방 가구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리바트키즈 전품목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실제 리바트키즈 월별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봄철 이사 시즌인 3월 다음으로 5월이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 31개 리바트키즈 단독 매장에서는 8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사은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리바트키즈 제품 견적 상담후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터닝메카드 스틱 버블’을, 150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아일랜드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Y글라이더 3in1’ 킥보드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주요 제품으로는 ‘소근소근책방’ 시리즈와 ‘뛰뛰’ 시리즈의 캠핑카 등이 있다. 아이의 첫 공부방 콘셉트로 출시된 리바트키즈의 ‘소근소근책방’의 경우 ‘1200 일반형 책상’은 21만7천원, 싱글 침대 일반형은 27만4천원 등 최대 40% 할인한다. ‘뛰뛰’ 시리즈 캠핑카 침대는 68만3천원, ‘차곡차곡수납 1열 5단수납장’ 7만9천원, ‘2열 5단수납장’ 13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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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수납, 달콩크림빵, 집과 책나무 시리즈 등 리바트키즈 인기 제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차곡차곡 수납 집옷장’은 10%, ‘달콩크림빵 사다리 수납대(大)’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즈’는 전 제품 친환경 자재인 E0 보드를 도입을 비롯해 가구 모서리 곡선 처리 등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2014년 론칭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키즈뿐 아니라 다양한 실내 가구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