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의 신작 아이폰SE가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가운데, 배터리 성능에 대한 보도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이폰SE는 전 제품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큰폭으로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어 WSJ는 "웹사이트를 동일한 화면 밝기로 계속 브라우징하는 자체 연구소 배터리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아이폰SE는 10시간을 버텼다. 이는 아이폰6S와 아이폰5S보다 2시간, 삼성전자의 갤럭시S7보다 3시간정도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폰SE는 지난달 28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오는 10일 출시되는 아이폰SE는 한국 온라인 스토어 기준으로 16GB 59만원, 64GB 73만원에 판매된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AI비서 '익시오' 출시 후 아이폰 판매량 증가세3년 만에 돌아오는 '보급형 아이폰'… 中 OLED 추격 발판 우려 #배터리 #아이폰SE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